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색각 이상 (문단 편집) === 미술 분야 === [youtube(I-ousb8-SD0)] > Just recently I was doing a demonstration in a mall, and I had a man come to me and he said, "Bob, I could never paint because I'm colorblind. All I can see is gray tones." so I thought today we'd do a picture in gray just to show you that anyone can paint. > > 최근에 시연회를 열었을 때 말이죠, 어떤 분께서 저를 찾아와 "밥, 저는 그림을 그릴 수가 없어요. [[색맹]]이거든요. 회색밖에는 보이지 않아요" 라고 하셨죠. 그래서 오늘은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드리기 위해 회색톤만으로 그려보겠습니다. > ---- > [[밥 로스]], The Joy of Painting, S2E04 "Shades Of Grey" 영원한 대인배 [[밥 로스]]가 위와 같이 용기를 불어넣어 주긴 했지만, [[디자이너]]나 다른 [[미술]] 분야 역시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. 물론 미술 분야에서 색은 중요하지만 색이 미술의 전부인 것은 아니므로 돌파구가 없는 것은 아니다. 한국의 레전설급 만화가 [[이현세]]도 색약이고[* 색약임을 알기 전에는 독특한 색채 감각을 가졌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.] [[매치스틱 트웬티]]의 그림작가 도현도 색약인 덕분에 독특한 색감이 살짝 맛간 세계관과 잘 맞물려 평가가 좋았다. 이런 경우도 있으니 미술 쪽 분야는 반드시 지원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. 그 외에도 색맹인 [[일러스트레이터]]는 아예 그 부분의 색상 코드를 외워서 돌파해버리는 경우도 있다.[* 때문에 보통 색맹/색약인 사람들의 채색은 강렬한 원색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. [[드라이브(영화)|드라이브]]로 유명한 영화 감독 [[니콜라스 빈딩 레픈]]이라던가 [[매치스틱 트웬티]]의 그림작가 도현이 그 예.][* 적록 색약인들은 흙 색과 나무 색을 구분하기 힘들어하는데 그냥 어두운 노랑색(rgb 180,180,0)에 초록을 조금 높여서 나무, 빨강을 조금 높여서 흙색으로 땜빵한다.] 일러스트레이터라도 채색이 아닌 밑그림의 경우라면 큰 문제 없이 지원할 수 있다. 그리고 색약이라도, 오히려 색약이기 때문에 비색각 이상자는 못 따라하는 독특한 색채를 나타낼 수 있다. [[메이드 인 어비스]]의 작가 [[츠쿠시 아키히토]]가 대표적인 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